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민형 CFA Jan 07. 2024

수많은 선택과 갈림길 속에서 커리어를 만들어갑니다.

선택과 선택이 모여 좋은 커리어를 만들어갑니다. 

137번째 글 [커리어] (24년 2번째 글)

커리어 개발을 위한 선택과 갈림길에서 최선 결정은 무엇일까?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커리어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질문 중에 "대학원 공부를 직장과 병행하면서 어려움으로 인해 대학원을 그만둘까요?"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작한 일은 어떠한 것이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진하는 편이라 이에 근거하여 "그만 두기보다는 잘 마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물론 이러한 말이 정답은 아니기에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판단해 보면 어떨까 하고 말을 해 주었습니다. 그 기준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요약됩니다. 

1) 커리어 이점 

2) 경제적 이점 

3) 무언가를 한 이후 얻어지는 결과물

4) 성장 이점


   많은 분들이 이와 유사하게 다양한 커리어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선택과 갈림길에서 많은 의사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직을 할까?", "영어를 배워볼까?", "유학을 갈까?" 등 수많은 질문 속에서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결정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러한 질문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좋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커리어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해 보려고 합니다. 

1. 나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의사 결정 

2.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의사 결정의 기준점은? 

3. 나만의 의사 결정 함에 고려해야할 사항 


   오늘의 글은 커리어에 대한 고민, 선택의 상황에서 어떠한 기준이나 무엇을 고려해서 결정을 해야 할지에 대한 스스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제시된 내용이기에 모든 상황에 적용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유사 상황이나, 대의적 관점에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차에서 보듯이 오늘 글은 개인적 경험에서 선택의 상황에서 기준 삼았던 점, 그리고 의사결정의 기준점 그리고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1. 나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의사결정 

    2007년 이후부터 직장생활을 하면서 커리어 개발을 위한 여러 번의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중 몇 가지 중요한 결정 중의 하나는 경영 대학원 진학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는 이야기가 '은퇴 후에 최고의 치킨 집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신입사원 시절 들었던 이야기 중 하나가 기승전 치킨집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이는 전공·직종을 불문하고 정년 퇴임 후 결론은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커피집 창업이라는 현실을 빗대 나온 우스갯소리입니다.

    우수갯소리 같은 이야기였지만, 개인적으로 신입사원 때부터 사업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었습니다. 경영 대학원 진학은 최고의 치킨 집을 만들기 위한 큰 그림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생각하였고, Part Time과 Full Time 경영 대학원 중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완전히 투자해야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기준을 생각하며 Full Time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기타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얻어지는 이점을 고려하여  MBA 진학을 추진했습니다. 

1) 학위 

   가장 먼저 고려했던 내용 중 하나는 2년이라는 시간을 투자 하면서 얻어지는 물리적인 결과물이었습니다. 경영 대학원은 석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학력 인플레이션 되어 있는 상황에서 석사는 꼭 필요하다는 것이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이었습니다. 또한 향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석사는 나름 승진이나 경력 개발에서 가장 좋은 수단으로 생각했습니다. 


2) 커리어 변경의 기회 

   결론적으로 커리어 변경을 하지는 못했지만, 경영대학원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항목이었습니다. 금융 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었던 저에게 경영대학원은 산업 간 이직을 가능하게 할 하나의 수단이었습니다. 물론 결론적으로 실패를 하기는 하였지만, 그때 공부한 금융 지식은 지금도 여러 방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분석이나 기업 분석 시에는 전문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최소한 맥락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CFA 자격증을 준비하게된 계기도 되었기에 이래 저래 얻어지는 것이 많았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 만은 않았습니다. 


3) 더 큰 성장을 하기 위한 밑거름 

   경영대학원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사업이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기승전 치킨집에서 최고의 치킨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업 잘하기 위한 이론적 배경이나, 다양한 사람들과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경영대학원은 그러한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단순히 경영 대학원을 졸업한 것만으로는 기반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경영 대학원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학교 생활과 이후 꾸준한 공부를 하게 된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4) 경제적 기반 마련 

    경영대학원을 다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적 아이템이나,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대학원에서 배웠던 다양한 내용들은 스타트업에 간접적으로 일을 하며, 이를 적용하고 활용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새로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함에 도움이 되었고, 사업에 대한 근본적인 본질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경영 대학원 진학은 학위 획득, 커리어 변경 기회, 더 큰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경제적 기반 마련 등 4가지 이점을 고려한 선택이었습니다. 물론 대학원 진학으로 인해 감내해야 하는 기회비용과 생활비 및 등록금은 큰 부담이 되었으며, 2년 동안의 경력 단절과 졸업 후 다시 취업해야 하는 위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얻어지는 이점이 더 크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대학원 진학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2.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서 의사 결정의 기준점은?  

   커리어 개발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다던지, 혹은 대학원 진학, 부서 이동, 퇴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커리어 개발과 관련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때 도움이 될만한 의사 결정 기준점에 대해 다음과 같은 예시를 통해 한번 생각을 해보면 어떠할까 합니다. 


향후 커리어 개발관점에서 이점이 되는 것인가? 

   신입사원 혹은 경력사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나갈 것인가라는 고민입니다. 이를 위해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떤 역량을 키울 수 있을지, 그리고 그 역량이 향후 어느 분야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당장의 일이 어떤 경험과 능력을 줄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그 경험이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나를 이끌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커리어 개발에 대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상황이라면 최소한 내가 갖춰야 할 혹은 필요한 역량인가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둘째, 경제적 이점을 주는 선택인가? 

   경제적 이점은 거의 모든 어떠한 의사 결정을 함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직을 고려할 때 에는 이직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경제적 보상이 충분한지가 중요합니다. 대학원을 진학할 때 에는 졸업 이후 경제적 보상을 해 줄 수 있는지가 영향을 줍니다. 즉 경제적 이점에 대한 부분은 단순히 현재의 돈(경제적인 것) 만을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추후 경제적 이점까지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단순히 급여만을 고려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급여가 높다고 해서 그것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경제적 이점을 가져다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단기적인 급여에만 집중한다면, 장기적인 시각에서 보았을 때 경제적 손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이점을 고려할 때는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선택해야 합니다. 


셋 번째, 선택의 결과가 결과물을 주는 것인가?

    어떤 일을 선택할 때 그 일의 결과물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결과물이 있다는 것은 그 일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일 뿐만 아니라, 나중에 이직을 할 때나 승진을 위한 평가 요소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이 존재하는 일을 선택하되, 그 결과물이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 이직할 회사를 선정함에 있어서 해당 산업의 1위 업체로 이직하는 것은 해당 회사에 경력 자체 만으로 1등 경력을 만들 수 있어서, 다음 이직함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선택인가? 

    직장생활에서 성장하는 것은 개인의 커리어 발전뿐만 아니라, 행복감을 느끼는 데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성장 이점을 고려한 선택은 개인의 역량을 향상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어떤 일을 선택할 때에는 그 일이 나에게 어떤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한 커리어 개발 관점과 성장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커리어 개발은 장기적인 시각으로 볼 때, 개인이 직업적인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거나 산업 동향을 파악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커리어 개발은 보통 자기 계발과 관련된 과정이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학습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거나 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리드하는 등의 활동이 이에 해당합니다. 커리어 개발은 개인의 역량을 향상해 미래에 더 나은 직무나 직위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반면에 성장은 개인이 경험을 통해 발전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주로 직장 내에서의 경험, 도전, 실패, 성공 등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장은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으며, 개인의 자아 개발과 심리적인 성숙을 도모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거나, 팀원들과의 협업과 리더십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등의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장은 개인의 역량뿐만 아니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문제 해결 능력 등 다양한 면에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커리어 개발과 성장은 서로 보완적인 요소이며, 상호작용하면서 개인의 직업적인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커리어 개발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성장은 개인의 경험과 역량을 향상해 더 나은 커리어를 이룰 수 있게 도와줍니다. 따라서, 직장생활에서는 커리어 개발과 성장을 모두 고려하여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개인적인 성장과 전문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4가지 기준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물론 언급한 네 가지 기준을 통해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기준들을 잘 활용하면, 복잡한 갈림길 속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3. 나만의 의사 결정 함에 고려해야할 사항

    모든 선택과 갈림길에서 자신만의 의사 결정 기준을 만들어 놓는다면, 시간적으로나 고민의 과정에 다소 단순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어떠한 것을 의사 결정 기준으로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 예를 들어 보고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은 한번 고민해 보시면 어떠할까 합니다.

 

1) 의사결정 시간에 대해 제한적 둔다. 

    무엇가를 결정할 때는 정보 수집이 꼭 필요합니다. 개인이 가진 경험과 지식이 다르고, 가용정보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올바른 결정의 내리기 위해 많은 정보를 취합합니다. 다만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시간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보가 더 많고 더 정확할수록,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결정의 타이밍이 있기 때문에 선택의 경중을 파악하여 시간을 정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부분의 의사 결정 시 최대 한 달 정보의 시간의 제한을 둡니다. 경험적으로 한 달 정도 고민하고 내용을 살펴본 이후에는 추가적인 시간이 주어지더라도 의사결정을 함에 시간이 더 많다고 하더라도 큰 영향이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목표가 무엇인가 확실히 하기 근데... 

    무엇가를 결정할 때, 목표나 하고 싶은 바가 명확하다면 선택은 다소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스스로가 생각하는 목표가 명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여러 방면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를 먼저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의 회계는 가장 기본  역량으로 다양한 역할에서 사용됩니다. 사업 모델 구현하는 과정에서 회계의 계정 이해는 회계적으로 돈을 벌고 받는지에 대한 이해를 가능하게 합니다. 내가 직접 이를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관련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용에 대한 구분과 성과 측정을 회계적으로 진행 필요하기에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역량입니다. 모든 사업을 보면 결국 수익과 비용 대비 이익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로 귀결됩니다. 이때 어떤 포인트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을 늘린 것인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함에 회계적인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는 것은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타 회계는 회사의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건정한 기업 여부를 판단함에 도움이 되기도 하며, 회사의 업무가 어떻게 회계적으로 흘러가는지를 이해를 높일 수 있어서, 회계 부분과 협업을 함에 도움이 됩니다. 

   고객 접점 경험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고객의 Voice를 직접 드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Voice가 어떠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직접 경험을 하기 된다면 기획을 할 때, 피상적인 기획이 아닌 실제 적용가능한 기획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보통 기획을 할 때 고객은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가정하고 기획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객은 절대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똑같은 내용을 1시간 이상 통화를 하기도 하며, 고객의 손해에 대해 아무리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하더라고 이해를 하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고객이 대부분의 고객은 아니나. 사업이나 서비스를 기획함에 있어서 이럴 고려한 기획인지 아닌지에 따라 무언가를 준비함에는 차이가 존재할 것입니다. 


3) 리스크 관리로 가장 좋을 때 가장 안 좋은 것을 생각합니다. 

   모든 결정에는 일정한 위험을 수반합니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법 혹은 최소한의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모든 리스크를 확인할 수도, 혹은 대비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그러한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인지를 하고 선택을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심리적 부분에 큰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어떤 회사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려고 합니다. 이때, 시장 반응, 제품 품질, 공급망 문제 등 다양한 리스크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인식하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평가한 후, 적절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시장 반응이 좋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거나, 제품 품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관련된 내용을 설명을 하였지만, 개인의 경우에도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가장 좋은 성과급을 받고 있을 떄, 현재 내 고가가 가장 좋을 때,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너무 마음에 들 때 등 가장 좋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 할때 에는 한번 쯤은 리스크에 대한 고민을 한번 해 보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수 많은 선택의 상황에서 어떠한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면 좋을 지에 대한 다양한 예시와 기준들 그리고 고려사항에 대해 작성해 보았습니다. 모든 의사 결정이 나중에 돌아 보았을 때, 가장 현명한 결정일 확률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 결정에 어떠한 리스크가 존재가하고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를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해야 후회를 가정 적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글은 여기에서 마무리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읽어서 감사드리고, 창을 닫기 전에 잊지 마시고 “좋아요” 혹은 “추천” 그리고 브런치 "구독" 부탁드립니다


브런치 운영 소개

안녕하세요. 제 브런치를 방문하고,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모네(Mobility Network)를 운영하고 있는 김민형입니다. 저는 그동안 대기업과 스타트 업 등 다양한 기업에서 개발자로서, 컨설턴트로써 혹은 사업&서비스 기획자, 운영자로서, 영업/제휴 담당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배경을 바탕으로 많은 분들과 다양한 모빌리티 이야기를 하며,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브런치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모빌리티" 주제로 관련 모빌리티 산업과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알고 있어야 할 내용으로 비즈니스 모델, 사업기획 등에 다룹니다.

세 번째로 "커리어"와 관련하여 업무와 직무, 이직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는 모빌리티와 비즈니스, 그리고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하는 브런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PS.

현재 모빌리티 뉴스 공유와 정기적인 스터디와 네트워킹을 통한 경력 개발 및 전문성을 향상을 목적으로 모빌리티 네트워크(이하 “모네”) 카카오 오픈 방 및 노션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네"에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에 종사하는 현업 분들이 있으며 1,000명에 가까운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산업 및 관심 있는 분들 만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중인 "모네" 오픈방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1:1 톡으로 전달 주시면 방 참여 코드를 전달드립니다

1) 참여 경로 (브런치, 지인 추천, 단톡방 검색 등)

2) 명함

3) 별명(단톡방은 익명방으로 단톡방 사용 할 두 자리 이상 한글 별명)

4) 회사 소개

5) 담당 업무 소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 단톡방 익명으로 운영 중이며 단톡방 주소 및 모네 오픈 공간은 아래 링크 참고 바랍니다.

1:1 갠톡 링크: https://open.kakao.com/me/mobility



1) 모네의 미션과 비전 


2) 모네 오픈 단톡방 주소

https://open.kakao.com/o/gAhjwyDb


3) 모빌리티 네트워크(이하 "모네") Open Space 

 https://mobilitybiz.notion.site/




매거진의 이전글 연차별 직장인 성장곡선과 로드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