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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잣나무? 측백나무?
세한도의 세한이란 이름은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歲寒然後之松栢之後凋)'에서 따왔다. '추운 겨울이 되어서야 송백이 시들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라는 뜻이다.
여기의 '송백(松栢)'은 소나무와 잣나무일까? 소나무와 측백나무일까?
한국사 뉴스레터 '나만의 한국사 편지' 운영. 역사학자 조경철이 전문적인 시선을 담은 글을 쓰고, 콘텐츠 에디터 출신 편집자가 쉽고 재미있게 편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