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래 인용 글 중에서 붉은 글씨로 밑줄 친 부분.
'다가'는 알겠는데 '도'는 뭘까? 아래 글에서 '도'의 의미나 문법적 기능은 뭐라고 기술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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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 생기면 정신이 없다가도
시간이, 세월이 약이 될 즈음이면
다시
돌아갈 일상이, 익숙하게 하던 일들이
넉넉하게 일상으로 들어온다.
사는 게 다 그렇다는 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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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공부가 아닌 언어 이야기를 위한 단상들을 모읍니다. 말이나 글과 관련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인문 교양에 대해 생각합니다. 강의실에서는 다룰 시간이나 기회가 없는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