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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흰샘
May 28. 2024
즐거운 誤讀
무심코 무슨 광고를 보는데 이런 글이 뜹니다.
세월이 끝나려면 아직 2시간이 남았습니다.
모든 詩的인 것에 걸신이 들린 나는,
무슨 광고가 이렇게 시적이야?
생각이 들어 그 광고를 다시 찾아 자세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세월'이 아니고 '세일'이었네요.
세월을 세일해 주는 곳은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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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세일
광고
흰샘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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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을 전공했다. 대학과 한문 전문 기관에서 강의하고 있다. 읽고 쓰는 일에 게으르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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