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
반가이 맞이하는 마음으로
by
shinyking
Sep 27. 2021
낮달
반가움은
익숙하고도 낯선 것과 마주할 때 생긴다.
밤에 늘 보는 달이지만
아침 하늘에서 만나면
정말이지 무척이나 반갑다.
아침 하늘의 달을
보듯
매일을 맞이하고
싶다.
늘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지만
어제보다 새로워질 나를 기대하며
오늘의 것들을 반가이 맞이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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