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코요테

by 이연수





10. 어글리 코요테





[코요테 어글리] 영화를 보고 나연이는 꿈을 가졌었다.

코요데 어글리 줄거리를 소개하면 "남자들의 밤을 지배하는 다섯명의 여자 이야기"라고

서두에 나온다. 21살의 바이올렛(Violet "Jersey" Sanford: 파이퍼 페라보 분)은 빼어난 미모

만큼이나 목소리가 아름답다. 그녀의 꿈은, 송라이터가 되는 것.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뉴욕으로 떠난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곡을 들고 음반사를 찾아다닌다. 그러나 음반사의 반

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용기를 잃어갈 무렵 바이올렛은 여러 명의 미녀들이 바텐더로 일하는

'코요테 어글리'란 이름의 바를 발견한다. 마련해 온 돈이 바닥나고 앞날이 막막해진 바이올렛

은 일자리를 찾아 코요테 어글리를 찾아간다. 송라이터의 꿈을 떨치지 못하는 바이올렛은 자

신이 만든 노래를 직접 발표할 수 잇는 기회를 찾아 난선다. 그러나 무대 공포증이 있는 그녀

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도망치듯 달아난다.


빛.jpg


그무렵 바이올렛은 요리사인케빈(Kevin O'Donnell: 아담 가르시아 분)을 만난다.

순수한 마음씨의 케빈은 그녀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용기를 심어준다.

한편 코요테 어글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다. 경찰과 소방서 직원이

찾아와서 자제를 요청할 정도이다. 코요테 어글리를 박차고 나온 바이올렛은 이제 모든 미련

을 떨쳐버리고 오직 작곡가의 꿈을 향한 집념을 불태운다. 케빈은 바이올렛에게 그녀가 만든

노래를 직접 불러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준다. 그동안 무대에만 서면 떨려서 도망치곤 하던

바이올렛은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운명한 어머니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무대에 올라

서는데...




송라이터의 꿈을 떨치지 못하는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 노래를 직접 발표할 수 잇는 기회

를 찾아 난선다. 그러나 무대 공포증이 있는 그녀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도망치듯 달아난다. 그

무렵 바이올렛은 요리사인 케빈(Kevin O'Donnell: 아담 가르시아 분)을 만난다. 순수한 마음씨

의 케빈은 그녀에게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용기를 심어준다. 한편 코요테 어글리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다. 경찰과 소방서 직원이 찾아와서 자제를 요청할 정도이다. 한편 코

요테 어글리의 규정을 어기고 업소에 남자 친구인 케빈을 불러들였다는 이유로 바이올렛은 릴

로부터 크게 질타당한다. 본개하여 코요테 어글리를 박차고 나온 바이올렛은 이제 모든 미련

을 떨쳐버리고 오직 작곡가의 꿈을 향한 집념을 불태운다. 케빈은 바이올렛에게 그녀가 만든

노래를 직접 불러볼 수 있는 곳을 소개해준다. 영화를 보기 전엔 흥미가 없었다.


아름답고 귀여운 여자들이 여성으로 당당하게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보고 감명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5번 정도 본 것 같다. 나연이는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임을 인정했다.

잠자는 시간 빼고는 손에서 지문이 지워질 정도로 보고 만지고 끼고 살았다.

자신의 영원한 분신처럼. 부모님의 잔소리도 누구의 잔소리도 듣지 않던 스마트폰 때문에

속상했다. 자신을 찾아야 한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벽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햇빛도 미치지 않는 우주공간이라고 심연을 이야기하고 좀처럼 빠져나오기 힘든 내속에서

안주하고 있는 무덤이 될 수도 있는 심연은 가야 할 길을 스마트폰으로 만들어진 빛이 아닌

나로 빚어진 삶이다.


스마트폰 속 빛이 아닌 스마트 디톡스가 필요한 시간이다.


자신을 찾아야 할 시간들.



해바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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