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하게 되는 것
과학을 중시하는 현대에 들어와서 존재들을 숫자와 문자로 구성된 과학 공식들을 통해 설명하려 하고 이 공식들을 통해 삶의 신비를 캐려 하고 있죠.
오늘날의 과학 기법으로는 물질적이고 표면적인 것 말고는 아무런 비밀도 밝힐 수 없습니다.
성서에는 해와 달과 별, 바다, 산, 언덕, 모든 식물들과 동물들도 사람들과 함께 동일한 인격체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시편 148편) 그것을 창조의 법으로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 법에 불순종하면 그 모든 것들이 저주로 작용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러한 것들이 인격체인처럼 그렇게 작용한다는 것이죠. (레위 26장)
지식이나 에너지, 도덕률, 빛과 같은 것들도 하나의 생명체이며 진동률의 공식을 통해 그 수수께끼의 해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생명이 담겨 있고 거대한 하나됨으로 서로 묶여 있으며 아름다운 생명체가 인간의 지식, 생각 모두를 감싸고 있습니다.
인정하려 하지 않지만 매 순간 삶에 영향을 주는 생명체들입니다.
인간의 기분과 관점에 영향을 주고 이기적인 자에게는 벌을 주고 선행을 행하는 자에게는 칭송을 하는 이 생명체들입니다.
우주의 법칙을 지키고 살아가면 신비스러운 우주의 기운이 인간을 이끌어 운명이 실현되도록 돕습니다. 법칙을 이해하는 개인은 이를 준수하며 살아가야 하며. 그러면 시간과 공간과 영원히 함께합니다. 나라는 존재의 목적이 실현됩니다. 이 원리를 이해하고 주변 세상의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을 병들게 하는 환경오염은 많은 생명체들을 죽게 합니다. 법칙 위반이기 때문에 자연이 절대로 지지하지 않습니다.
실수를 바로 잡을 때까지 계속 벌을 내립니다. 자연은 악이 살아남도록, 악행이 승리하도록 허락하지 않습니다. 승리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오랫동안 파과와 재앙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은 무한한 지혜와 사랑을 근간으로 하는 거대한 살아있는 진리의 바다에서 유영하고 있습니다.
숫자와 문자의 형태로 묘사할 수 있는 물질이 떠다니는 공간이 아닙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살아 있고 인격체인것 처럼 활동하고 있죠. 우리가 성장하는 동안 함께 작용하면서 예를 들면 우리가 지혜를 습득하는 동안 다른 존재들은 우리 몸의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죠.
모든 것은 선의 법칙에 따라 창조목적에 따라 작용하고 있고 이 작용을 가로막는 인간의 행위는 최악의 죄가 됩니다. 이 작용을 방해하거나 이에 무관심하거나 부정하는 순간 인간은 벌을 자초하게 됩니다.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저주는 아닙니다. 끝나려면 인내심과 미덕이 이를 대체하게 해야 합니다. 벌은 잘못된 원인에 대한 결과일 뿐입니다.
신비로운 신의 존재가 내린 이 법칙의 실체는 사랑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본연으로 돌아가 완벽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무한한 따스함이 지도해 준다는 것이 이 법칙의 실체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고대인들은 이해하고 있었고 현대인은 경시하고 있지만 일이 잘못되거나 재앙이 발생한 때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우연히 발생하는 재앙은 없습니다. 인간이 심은 원인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인데 주변의 만물이 마치 인격체처럼 처벌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피해를 입히는 재앙도 없습니다. 기본법칙 중 하나는 모든 존재가 종국에는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이 여정에서 잠시 주춤하거나 지연될 수는 있어도 패배는 없습니다. 선의 법칙이 지배합니다. 창조의 목적은 결국은 완전히 달성됩니다.
원천적으로 부당한 동료인간에 대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자들은 하루살이의 삶의 살다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이 영원한 우주의 거대한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인식하고 선의 법칙에 순응하여 길을 걷는다면 자신의 영원함을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