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콩코드 Dec 18. 2024

엄정한 지위, 고도의 책임의식

일방적 표결 6개 법안에 거부권 행사


협박은 정치가 아니다. 양아치나 승냥이 떼들이 하는 짓이다. 거기에 굴하면 똑같은 놈밖에  된다. 의연한 태도, 자랑스럽다. 위력을 앞세운 다수가 잠깐 득세할 수 있으나 오래가지는 못 한다. 실력과 도덕은 물론 정당성에서 앞선 소수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둠 안에 빛을 가두려 한들 그게 될 일일까 보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