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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얼마나 할 것인가?

by 자본주의 해커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만,

저도 여름의 더위밑에 자제했던 가족들과 나들이가 훨씬 달콤합니다.


그럼에도 독서는 생필품이라 챙기지 않을 수 없네요.


KB 금융지주의 24년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아래와 같이 부자들의 자산관리 애로사항 TOP7으로 지식부족류가 많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지식부족을 어떻게 채워야 할까요?

요즘은 유튜브나 유료강의도 발달되어 있어 관심만 있다면

훌륭한 학습의 도구가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기본은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한국인의 독서량 현황은

부자로 가는 길이 활짝 열려 있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소득 간 독서율 격차가 부의 격차를 가속



독서가 부자로 들어가는 문이라면 걸림돌을 그냥 둘 것인가?



부자들의 독서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하나은행 24년 웰스리포트에서 참고합니다.

슈퍼리치 20권 이상 > 리치 10권 > 일반인 6권


독서가 꼭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빈자로 전락하지는 않을 수 있도록 수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량도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이 삶을 바꾸는 경우도 많으니깐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양이 질을 결정하는 경우가 확률적으로 높습니다.

https://brunch.co.kr/@078bdbce77124e6/55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감이 없는 분들께 일단 아래의 책들을 추천합니다.


구독자님들께 제가 읽어보고 추천할 만한 투자 기본서만 모아 보았습니다.

혹시 추가로 추천하시는 도서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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