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이 북적이는 거 보니 봄
석식메뉴
꽃게고추장찌개
오징어귀채 곰피초무침
양배추 베이컨 볶음
깍두기
도시락김
바나나
석식은 찌개에 힘줬네요
그리고 집 냉동실에서 안 먹고 있던 베이컨을 들고왔네요. 한 달 지났는데 한 번도 안 꺼내 먹었던지라 회사에 나눔했네요.
바나나도 오늘 딱 맛있게 먹을 시기라 냈어요.
아. . 슬슬 메뉴 고갈이라
오늘은 일퇴하고 집에가서 다른 회사 식단표를 봐야겠어요.
다들 맛난 저녁 드세요.
연극 '사랑했던 놈, 사랑하는 놈, 상관없는 놈......" 의 작가, 요리하는 극작가, 극작하는 요리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