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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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1 Log 24/11/02 AM03:49
오늘은 김창옥 강사 강연에 다녀왔다.
처음 들었는데, 웃을 수만 없는 느낌..
웃긴데, 씁쓸하다.. 는..
희화화라고 하는 방법을 쓰시는 것 같았다.
난 결국 웃지 못했다..
그분의 내용이, 그분의 삶이 너무 써서..
한 줄 요약!
웃픈 강의였다.
고귀한 인간 자체를 담아내는 마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