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3-카이로,기자피라미드와 스핑크스,샴스하우스

전날 밤 카이로에 12시에 도착 하였기에
우리는 Dokki 지역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인
샴스 하우스로 갔다 ㅋㅋ
바하리야 사막투어 사장님께
식량을 인천에서 부터 공수해다 드렸기 때문에
픽업은 무료 ㅋㅋ

카이로에서 대충 저 부분??
아무튼 샴스하우스 가면
샴스 누나가 운영하는데
샴스 누나 이쁘다?? 
암튼 TV에도 몇번 나온 멋진 누님이심 ㅋㅋ

남자방 2층 침대 깔끔하고 이쁘다 방이 ㅋㅋ

전날 KAL타고 편하게 온 최선생놈
좋겠네...
아무튼 우리는 일찍 일어나 기자로!!
but...
난 갑작스런 날씨 변화와...
오랜 비행으로...
몸살에 걸려 ......ㅠㅠ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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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될 정도 였지만
약 3알 먹고 ㅋㅋ
정신력으로 ㅋㅋ 
걍 달림 ㅋㅋ
피라미드는
유명한 기자에 있다 스핑크스랑 ㅋ

그전에 떠나는 여행자들 소개

제주도 여행때 최씨는 Deet 준비로 바빴으므로 ㅋㅋ
이번에 추가
이 4명의 여행자는
고3때 같은 반으로
또라이들 멤버 중 4명이다 ㅋㅋ
아무튼 이제부터 이 네명이서 우당탕탕 이집트 정복기를 시작한다 ㅋㅋ
우리가 숙소에서 기자는 택시를 이용하기로 ㅋㅋ

<출발>

숙소 앞에서 이제 출발 직전 ㅋㅋ
다들 한껏 부푼 맘으로 ㅋㅋ

숙소 앞 도로 
이집트 택시는 잡아서 미터기가 아니라
흥정을 해야 했다 ㅋㅋ
택시를 잡은뒤
기자까지 20P로 쇼부를 보고 ㅋㅋ
택시를 타고 고고

피라미드 가는길 카이로의 거리
카이로는 정말 공기가 안좋다.

차도 엄청 많고 
비도 안오기때문에 먼지가 
씻겨 내려가지를 않는다 

나갔다 온뒤 코를..풀면...ㄷㄷ
아무튼 꽤 달려 멀리 차에서 부터 피라미드가...보이는데....

순간 나오는 말...
'오아....ㅁ너아ㅣㅓㅣ;ㅋㅌㅍ'
'진짜 대박 크다...'
가까이 가보니 상상 이상....헐..

입구에 내려 
태양권 쓰고 있는 하씨 ㅋㅋ

기자의 3피라미드 중 제일큰 쿠푸왕 피라미드...
높이가...137m이다. 조금 무너져서..

밑변 230m, 평균무게 2.5t의 석재 230만개..
아무튼 상상이상의 크기

어어어 끝이 안보여...
역시 불가사의...

이걸 사람이 쌓았단...말인가....

피라미드에 빠져 우리는 계속 적인 사진 질을 ㅋㅋ

기자에는 제일큰 쿠푸왕 피라미드와

카프레왕·멘카우레왕 피라미드가 있다. 
카프레왕 피라미드에서

최선생 피라샷

전씨 피라샷 먼가 작아보이네..
아무튼 돌하나 크기가 사람 키만한가?

나랑 하씨 피라 샷
아무튼...피라미드 너무 넓다...
넓은 사막 중간중간...걸어다니느라...아효..

중간에 자꾸 말타고 낙타타라고
삐끼들이 다가온다
그때는 '아이 해브 노 머니'
이러고 말아 버림 됨 ㅋㅋ

사막에서 점프샷 ㅋㅋ

발차기 샷 실패 ㅋㅋ

날아차기 ㅋㅋㅋ

사 막 원정온 도둑 놈

야는 어디 보노 ㅋㅋ

기자 협상 타결
협상은 점프로 ㅋㅋ

인디아나 존스 찍겠다고 절벽에 매달려서 찍는놈들
아 이때 몸살기 최고조 였는데

썩을 놈들 빨리 가자니까 피라미드 밑에가서 쉬고 있으라면서
사진질 
고마워서 눈물이 날뻔

그리고 멘카우레 피라미드

'땅좀 봅시다..'
'스퀘어 당 얼마???'
ㅋㅋ

피라미드 돌아보고
스핑크스 가는길..
아 힘들어..

피라미드 사진 왜이리 많아
에이 다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