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 11 아일랜드
이곳은 더블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빅토리아 시대 공원으로, 도시의 분주함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오아시스같은 곳이다.
더블린에서 가장 큰 조경 공원 중 하나로 1664년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19세기 후반에 다시 재정비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에는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휴식과 산책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고요한 호수, 다채로운 조각상, 그리고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넓은 잔디밭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도 너무나 좋은 곳이며 도심 속에 있는 공원이지만 매우 크고 잘 정돈되어 있는 곳이었다.
햇볕이 좋은 날에는 앉아서 쉬면서 호수와 하늘의 풍경을 담기 좋은 곳이었다.
더블린은 도심에서 쉽게 볼수 있는 조류가 비둘기와 갈매기인데 역시나 이곳에도 유유자적 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더블린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이다.
또한, 더블린의 역사적인 랜드마크들과도 가까워 더블린 성이나 트리니티 칼리지와 같은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