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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데판 공원 (St Stephen's Green)

# 11 아일랜드

by 승란 Jan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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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더블린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빅토리아 시대 공원으로, 도시의 분주함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오아시스같은 곳이다.

더블린에서 가장 큰 조경 공원 중 하나로 1664년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19세기 후반에 다시 재정비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에는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휴식과 산책의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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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호수, 다채로운 조각상, 그리고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며, 현지인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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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과 어린이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도 너무나 좋은 곳이며 도심 속에 있는 공원이지만 매우 크고 잘 정돈되어 있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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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좋은 날에는  앉아서 쉬면서 호수와 하늘의 풍경을 담기 좋은 곳이었다.

더블린은 도심에서 쉽게 볼수 있는 조류가 비둘기와 갈매기인데 역시나 이곳에도 유유자적 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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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깊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더블린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 코스이다.


또한, 더블린의 역사적인 랜드마크들과도 가까워 더블린 성이나 트리니티 칼리지와 같은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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