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무작정 따라 하기 - 구글한테 요청하기

티스토리로 배우는 SEO 6편 - 색인 요청 & 사이트 맵 제출

2편에서 구글에 우리 사이트를 등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우리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다림 속에서 직접 구글에게 "내가 새로운 글을 썼으니 와서 읽고 저장해 줘!"라고 말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내용이 5편에서 글을 검수하신 분들께서는 쫓아와 보시길 바랍니다.

1. 구글 서치 콘솔 이동

구글 서치 콘솔 화면

좌측 위에 우리 블로그 주소가 뜨나 확인합니다.

2. 위 URL 검색창에 새로운 게시글의 URL을 입력한 후, 색인 생성 요청 클릭

구글 서치 콘솔 색인 생성 요청

'색인 생성 요청됨'이라는 메시지가 뜨면, 구글에게 요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3. 사이트 맵 제출 (Sitemap.xml) 

위와 같은 방법으로 게시글을 발행할 때마다 구글에게 와서 읽어달라고 요청하는 색인 생성 요청 방법이 있고, 사이트 전체를 와서 읽어다라라고 요청하는 두 번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트 맵 제출입니다. 

구글 서치 콘솔 사이트맵 제출

구글 서치 콘솔에서 좌측의 Sitemaps를 누르고, 오른쪽 새 사이트맵 추가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 뒤에 아래 단어를 입력한 후에 제출을 누릅니다.

sitemap.xml

단어 뜻 그대로 '사이트가 어떻게 생겼나 설명하는 지도'를 제출한다는 의미입니다. 

구글 로봇이 저희 사이트에 들어와 각각 어느 페이지를 읽어야 하는지 알려주는 가이드 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맵을 바탕으로 사이트를 읽는 구글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