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이상의 돈이나 물건을 쓰거나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함.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한참동안 했던 모양이다.
고마운 줄 몰랐고,
오히려 불평만 늘어놨다.
오로지.
나만의 기준이라는 잣대.
예전에 상사가 그러했다.
자기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면
OUT!
6개월 뒤.
그 기준에 조금은 부합했는지.
IN!
1년 뒤.
난 ACE가 되었다.
어딜 가든 난.
보통 이상을 했던 모양이다.
목소리가 컸고,
당당했고,
씩씩했다.
어디에나 기준은 있고,
그 기준에 맞춰서
열심히 살았다.
일정한 기준도 아닌
여기저기 기준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난,
맞춰가면서
버티면서
살아왔다.
우리 집에선
내가 기준이라고 생각했다.
경제권.
이 한 가지 만으로
나는 대접받고 싶었고,
인정받고 싶었고,
미래를 계획하고 싶었다.
방금 전
경제권.
대접.
인정.
그건 나의 사치였다.
분수에 지나친 생활(생각)을 했던 나였다.
그래서 결국은
혼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