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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Feb 17. 2024

그게 바로 여유인거지

이성으로 모든 걸 정리해 본다

쉼 속에

바림이

가슴이 아닌

머릿 속으로 들어왔다.


그래서일까?

이성을 잊고

감성에 치우치는

오늘 하루의 발걸음이었다


맘을 위한 음악과

그 선율를 그리는 악보와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담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았다.


삶이 뭐 별거 있나?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고

사랑하는 이를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쉬고 놀면

그게 바로

여유인거지


내일부터 시작되어지는

멋진 만남을 기대하며

오늘의 감성을 추스리고

이성으로 모든 걸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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