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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Feb 22. 2024

빙그레 미소가 찾아왔다

그 말에 힘이 있는 것이다

웃을 일은 만들어 가는 것


공감 역시

만들어 가는 것


통했나?

아니면

후에 또 컴플 요인일까?


거리에서 막히는 건

어쩔 수 없으나

그걸 이해하는 건

나 자신 뿐


저들은 모른다


그러니

뭐라 할 이유가 없다


다만

저들의 마음에

불편함을 줄여 주는 것이 내 몫이다


그 일을 마치고

뭐라 해야

그 말에 힘이 있는 것이다


늦음을 공감했기에

달려 주었고

서둘러 주었고

나보다 먼저 행동들읗 했다


그래서

모처럼

맘 속에

빙그레 미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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