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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Feb 25. 2024

최선이라 생각해 왔는데

0 포인트에 늘 지쳐서 서 있던 이유인가 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드리드 #madrid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항상

기다림은 기대가 되지만,

모든 에너지를 쏟은 지금은

기다림이 지침이다


나를 아끼는 분의 조언

“중간이 좋다.”는 말

왜?

나는 몰랐지?


그저

탈진하는 상황이

내가 해야 하는

최선이라 생각해 왔는데


글을 생각해보니

다음을 준비함이 없기에

0 포인트에 늘 지쳐서 서 있던 이유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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