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위함일 뿐이다
#구독 ㅎㅎㅎㅎ
누구를 위해 글을 쓴 적도
누구를 위해 영상을 만든 적도
누구를 위해 책을 쓴 적도 없다
다만,
나애게 주어진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했기에
그 기억을 먼 훗날 추억하고자
지우개로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이의 손을 잡고
거닐던 그 길을
지금은 홀로 걷고 있지만
그 길응
#파두 #어두운숙명 처럼
마음을 함께 한 곳이기에
그 아련함은
늘 선명함으로 남는다
그래서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본다.
#마드리드 #솔광장 #가이드하이로 #하이로서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