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밥 에세이 l 준비된 인재가 되어보자.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 진정성이다. 무언가에 거짓이 없고, 진실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어떤 노력을 좋아하는 우리네의 모습. 진정성만큼 좋아하는 단어가 또 있다. 인성이다. 진정성과 인성은 연관지어 생각해볼 수도 있다. 인성이 좋은 사람이, 비교적 인생에서 진정성도 함께 갖고 있다. 준비된 인재란 어떤 사람들을 말하는 걸까? 진정성이 있고, 인성이 좋은 사람. 꼼수부리려고 하지 않은 사람. 동료애가 있는 사람. 자기 자신의 일을 미루지 않는 사람, 자기 분야에 열정적인 사람 등, 그 정의도 다양할 것이다. 어찌되었는 꼼수는 통하지 않으니, 본인만의 캐릭터를 잘 만들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