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가을 하늘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9월 1일의 저녁에
내려놓으면 된다
구태여 네 마음을 괴롭히지 말거라
부는 바람이 예뻐
그 눈부심에 웃던 네가 아니었니
받아들이면 된다
지는 해를 깨우며 노력하지 말거라
너는 달빛에 더 아름답다
- 너에게, 서혜진
📚 마음이 불안할 땐 책을 읽습니다. 경쟁과 성과주의 사회에서 완벽을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 삶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