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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노푸스 Mar 15. 2024

유채꽃(四季, 思索, 시)

희망과 치유의 노란 물결

나는 노란 물결 주인공

잠시 머무는 눈길

치유와 희망을 날린다.


바람 스친 흔적 없어도

꽃잎으로 흩날리는

내 영혼


나는

치유와 희망을 날린다.




epilogue.



자연에서 오는 위로는

인간이 주는 위로와 그 차원이 다르다.

희망을 색으로 표현해 주며 그 다채로움과 

경이로움은 생각 이상 반전으로 늘 즐거움만을

선사한다. 결국 인간은 자연에서

힘을 얻어야 하며

자연은 사계절 다양성으로 힘을 준다.


봄의 꽃들이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자세히 귀 기울여 듣고

자세히 보면 보인다.

봄의 꽃들이 무엇을 말하며 무엇을 보여주는지

탐라의 노란 물결 속으로 치유의 발걸음을

걸어 보길 권한다.





아래의 모든 사진은 카노푸스의 사진으로 무단도용을 금합니다. 사진이 필요한 분은

요청을 하면 더 좋은 사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가시리  유채꽃.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제주도 신화월드 유채꽃
제주도 신화월드 유채꽃
제주도 알뜨르 비행장서 보이는 산방산
제주도 강정 유채 꽃밭에서 보이는 한라산.
제주도 중문에서 보이는 강정항과 범섬.
제주도 법환에서 보이는 범섬과 문섬.
제주도 녹산로 유채꽃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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