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성
제목 그대로이다.
동전은 하나지만 양면성이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사람은 한명이다. 하지만 사람은 여러 모습을 갖고 있다.
착하다고 저 사람이 무조건 착할까. 나쁘다고 저 사람이 무조건 나쁠까.
한 철학자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절대 악한 사람도 없고, 절대 선한 사람도 없다. 때에따라 악해지기도, 선해지기도 할 뿐,"
참 얼마나 지당한 말이고 많은 경험과 생각을 통해 이런말을 했을까.
물론 아런 양면성, 다양성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선하기만, 악하기만 한 것은 아니니까.
때에따라 모습을 바꿔야 하는게 바로 사회생활이고 삶이다.
한가지 모습만 고집스럽게 밀고 나간다면 그것또한 상당히 피곤한 인생이 될 것이다.
나는 이런 다양성이 맞다고 본다. 하지만 또 무조건적인 양면성은 옳지 않다.
일관성이 없어보이고, ‘도대체 이 사람의 진짜 모습은 뭐야?’ 라는 의문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했던 사람이 갑자기 어느날은 다르게 행동한다.
그렇다면 주변사람들은 이 사람에대해 제대로 알기 힘들고 신뢰가 생기기 힘들다.
언제든지 또 변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관성은 유지하되 어느정도의 다양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 조절이 어렵기에 삶이 어렵고 인간관계가 힘든 것이다.
나에게 이렇게 대하는 사람에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이런 모습은 어떨까. 하지만 다음에는 또 어떨까.
이 고민의 해결법은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누구에게나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당시 마음이 진심이라면 같은 상황에서는 항상 같은 모습이 나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