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커피 향 가득한 카페 한쪽 구석자리
햇살 가득 달콤한 빵 굽는 냄새
머신으로 내려지는 고소한 커피 향
마음을 물들이듯 설레는 클래식 음악
문을 여닫을 때마다 들려오는 작은 방울 소리
누구라도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마법의 소리
.
"그대, 사랑으로 다가오려거든
커피 향처럼 클래식 음악처럼
달콤하고 다정하게 천천히 다가와
작은 방울 소리처럼 은은하게
마음의 문을 열어 따스한 햇살 내리쬐듯
그리 살포시 들어오시기를"
시인, 동화작가, 에세이, 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