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통발작이 일어나는 동안 세로토닌은 감소하는 것으로 보이며, 강한 혈관확장 작용이 있는 CGRP(Calcitonin-gene-related peptide) 및 삼차신경에서 유리된 신경전달물질이 증가한다.
2. 동맥을 확장하여 혈류부족이나 산소부족을 막는다. (두개골 근처의 동맥으로, 주로 관자놀이 아래에 있는 혈관이다)
3. 확장된 동맥은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을 분비한다. 신경전달물질은 통증의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4. 혈관확장으로 혈류가 증가하여, 혈관 주위에 박동성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두통이 발생한다. (일부 편두통은 혈관확장 없이 일어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