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동안 몸이 좋지 않아 글을 쓰지 못했네요.
작년에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쓰던 소설을 마무리 짓기에는 그 겨울의 배경이 오늘 이 더운 여름날과 무척이나 멀게 느껴져 다른 이야깃거리를 먼저 가지고 왔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앞으로는 좀 더 정기적으로 매주 시간을 지켜가며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부탁드려요!
사람 사는 곳은 그 곳이 한국이든 프랑스이든 때로는 징글징글하기도 하고 꿈결처럼 아름답기도 하죠. 프랑스를 바탕으로 일어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소설 한 번 읽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