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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Oct 26. 2024

일기장 마지막 쪽에 서성이며

그래도 써야 한다 (208)-1,084


일기장을 펼칩니다.

“일기장 마지막 쪽이다.

일기를 계속 쓸 것인가?

고민이다…”


일기 쓰기를 멈춘다는 것은

브런치 연재 중단과 연결됩니다.


요즘 몇 가지 상황이 있어

잠시 호흡을 고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신중히 고민해보렵니다.


<다시 태어난 208>-1,084

- 일어나기 06:08

- 운동 새벽 34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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