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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넛 Sep 10. 2024

전 직장 동료들과 캠핑 여행을 가게 되었다

추진력 뭐야 뭐야




















1년 동안 가자고 가자고 말만 하던 캠핑을 드디어! 마침내! 다녀왔다.

(정말 가게 될 줄은 몰랐네.. 하하핫)


캠핑의 매력에 빠진 아보카도씨의 엄청난 추진력으로 두 달 전부터 날을 잡고 다녀오게 되었다.

(역시 직장인들은 미리미리의 민족)


캠핑의 ‘캠’자도 모르지만,

프로 캠핑러와 프로 체력러 사이라면 맨몸으로도 안심이지.


회사 동료와, 그것도 이제는 다른 회사 사람이 된 동료들과 여행을 가게 될 줄이야.


회사 밖에서도 이어지는 인연이라니,

참 고맙고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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