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흔들리는 머리칼
솟구치는 새들의 날개
느슨하게 둘러싼 나무와 헐거워진 이파리
어느 한 곳
빛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었다.
눈부신 빛들이 너에게로 모였다.
여기 아침
가을이 가득하다.
아이들과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가을이 깊어질수록 아쉽고 허전해서
글이라도 채워야겠어요
혼잣말 대신 글쓰기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