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하면 입술이 예뻐진다?

입술은 혈액순환이 잘 되면 도톰해져요!!

고객 중에 가끔 입술에 필러를 맞는 고객이 있다. 

입술이 도톰하게 살지만 아무래도 필러는 티가 난다.

건강관리를 잘 하는 남자 배우들을 케어를 해보면 가장 매력적인건 입술이다. 

입술이 붉고 크고 도톰해서 시선이 입술로 간다.

입술은 건강의 징표이다. 해부를 해보면 입술과 장이 연결되어서 항문까지 연결되어 있다. 

장이 약해지거나 골반이 약해지면 입술도 힘이 없어지고 쪼그라든다. 

핏기가 없어지거나 거무스름해진다. 

고객들 중에는 운동을 잘 하지 않거나 나이가 들어 근육힘이 약해진 경우 입술이 입안으로 말려 들어가 얇아진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경우는 나는 줄넘기를 시킨다.

소장, 대장, 위장 등의 장기는 많은 혈관과 림프관이 둘러싸고 있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려면 결국 장기의 운동성이 좋아야 한다.

심장박동이 좋아지기 위해서도 결국 심장의 운동성이 좋아야 한다. 

장기의 운동성을 좋게 하려면 장을 운동해줘야 하는데 장은 손이 닿지 않는 저 몸속에 있어서 마사지를 하기도 어렵다. 

장기를 탄력있게 하고 운동성이 좋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위 아래로 흔들어 주는거다. 

뛰거나, 줄넘기를 하거나, 승마를 하거나, 트럼플린을 하거나 ... 이렇게 위 아래로 장기를 흔들어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건 장의 운동성을 좋게 하고 결국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한다. 

혈액이 입술로 몰리게 되고 장의 탄력이 좋아지면서 입술의 탄력도 좋아져 입술이 붉고 크고 도톰하게 만들어 준다. 

오늘부터 매력적인 도톰입술 도전!!은 줄넘기로...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