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튜토리얼이었다.

by 윤슬하

늘 정해진 튜토리얼, 결말
그래서 난,
게임을 열심히 안 했다.

치트키를 쓰고,
고렙의 도움을 받고,
고렙인 친구 아이디를 썼다.
그게 제일 빠르니까.

그러다 알았다.
세상도 게임 속이란 걸.
근데 나는 너무 진심으로 살았다.

그래서 다시 치트키를 써보았다.
"Show me the money."

그런데 돌아온 건
"Work work 감쟈, 일하라 노예야—"

…이 세상 설명서를 읽어야 하나 보다.

토, 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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