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우리 티브이에 나왔어

✍사업 일기7 - 부산 일보, 저희 뉴스에 나왔어요!

by 코나투스
KakaoTalk_Photo_2021-01-06-16-35-06.jpeg 아래에 부산일보 기사 전문 링크 달아놨어요!

(부산일보 기사 링크)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다 누군가 알아주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또 그럴 기회가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게 우리의 존재를 알게 된 사람 중에는 컨텍스트의 팬이 되는 사람이 있고, 혹은 반대로

우리들의 안티팬이 되는 사람도 있겠죠.



3.jpeg 컨텍스트 거실에 찍은 사진이에요. 지난 시즌에는 거실에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맞습니다. 컨텍스트가 부산일보 신문에 소개가 되었어요. 신문에 소개가 되어서, 뭐라도 된 것 같은 -

인정받는 듯한 생각이 들어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어떤 마음으로 컨텍스트 일을 하고 있어요?'



라는 뉘앙스의 질문을 기자분이 물어주셔서 좋았어요. 덕분에 컨텍스트를 처음 시작하던 2017-18년도

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게 됐거든요.



5.jpeg 2017년 공사하던 시절에 사진이에요. 여러분들이 정규 모임을 가지는 '큰 방' 이기도 하죠! 원래 이렇게 지저분했답니다 :)



1.jpeg 이것도 2017 - 18년도에 공사하던 사진이네요. 거실 바닥이 원래 아주 낮아서, 벽돌과 시멘트로 높이를 높이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이 모임 때 밟고 들어오는 거실 바닥입니다!


컨텍스트의 슬로건이 ‘먹고사는 문제에 나의 삶이 잡아먹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함께 해내요.’

잖아요. 근데 역설적으로 (운영진 역시도) 먹고사는 문제에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돈 문제를 열심히

붙들고 있다 보니 스스로에게도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니? 여전하니? 아니면 조금 달라졌니?'


라고 물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2.jpeg 혼자 와서 20명이 손잡고 나가는 파티예요.(세상에나)




7.jpeg


그렇게 해야 할 일들만 하면서 바쁘게 살아오다가, 이번 인터뷰에서 한 대 탕~ 맞은 거죠.

'해야 할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고 시작한 게 컨텍스트였으니까요.


컨텍스트를 운영하는 저희들도, 또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스스로에게

한 번쯤은 물어볼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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