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붕괴 프로젝트 '페어웰 프로젝트'
우리는 모두 두려움을 느낀다.
두려움은 공포라고도 부르며,
위험이나 위협을 인지, 또는 인식했을 때
매우 불쾌하다고 느끼는 원초적 감정이다.
공포 반응은 위협에 직면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발생하며,
그 상황을 벗어나려 하는 반응을 도출한다.
결론적으로 공포는 매우 불쾌하지만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다.
우리가 위험한 상황을 지속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공포와 불안 때문에 기회를 놓치거나,
도전적인 행동에 방해를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공포와 두려움을
극단적으로 감소시키면 어떻게 될까?
페어웰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공포와 두려움을 극단적으로 감소시키는
프로젝트이다.
훈련을 하면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이라도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듯,
공포와 두려움도 통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공포와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을까?
여기서 나는 ‘게임 중독’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게임 중독에 대한 갑을론박은
현재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지만,
‘게임을 많이 하면 현실과 가상을 구별하지 못한다’
라는 소재는 아주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사실 관계는 내게 중요치 않다)
현실과 가상을 구별하지 못하게 훈련한다면
인간에게 가장 큰 공포인
‘죽음’조차 두렵지 않게 될 것이다.
페어웰 프로젝트의 ’ 페어웰‘은
‘안녕히 가세요’ 같은 작별 인사다.
공포나 두려움이 불필요하게
느껴질 때가 분명히 있지만,
공포와 두려움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감정이기에
없어지면 큰 피해를 불러올 것이다.
따라서 이름을 페어웰 프로젝트로 지었다.
‘페어웰 프로젝트’의 소개는
이걸로 끝이다.
현실과 가상의 구분을
어렵게 만들면 공포와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괴상한 브랜즈의 스무 번째 아이디어
‘페어웰 프로젝트’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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