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저물녘 하늘
산을 덮은 노을빛
칭얼거리는 아기는
포근한 엄마 품에 안겨
엄마의 젖내음을
들숨으로 맡으며
스르륵 잠이 든다.
나를 찾기 위해 목숨 걸고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순간 더디더라도 천천히 씁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만 시를 짓고 글을 씁니다. 그래서,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