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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니 Oct 14. 2024

만두라는 이름을 가진 먼치킨

이 아이의 이름은 만두다.

직장 동료가 애지중지 이뻐하는 반려묘다.

품종은 먼치킨으로 보인다.  랜선집사로 루루라는 먼치킨 고양이를 그린 이후 누군가가 키우는 실제 고양이를 그린 것은 두번째다. 작년 연말즈음 되었던것 같은데 어째거나 100마리 그리기 프로젝트에 포함시켰다.


먼치킨의 유래

자연발생한 돌연변이다.  1983년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음악교사인 산드라 호첸델이 길거리에서 짧은 다리의 임신한 암컷고양이를 발견한 것이 시초다. 1995년 국제고양이협회에서 공식적인 품종으로 인정했다. 반면 국제 고양이애호가 협회에서는 유전질환을 우려하여 먼치킨을 공식품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먼치킨의 외형적 특성

중소형 고양이며, 몸통이 길고 다리가 짧다. 먼치킨은 짧른 다리 이외에 정해진 모색이나 무늬가 존재하지 않으며 머리의 크기나 생김새도 조금씩 다르다. 기본적으로 광대뼈가 높으며, 귀는 끝 부분이 다소 둥글고 눈은 호두모양이다. 몸통은 두툼하며 등은 어깨에서 꼬리까지 부드럽게 경사진다. 가슴은 둥글고 엉덩이는 단단하다. 다리는 짧으며 꼬리는 너무 두껍지 않고 끝이 둥글게 가늘어진다.


먼치킨의 성격 및 습성

먼치킨은 사교적인 성격으로 놀기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고 장난감을 가지고 달리고 쫓기는 것을 좋아한다. 활발하면서도 다정한 성격으로,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 외로움을 비교적 잘 탄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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