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자연 휴양림

by 슈히

2023년 5월 5일 금요일, 인천행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있었습니다. 마침 산악회에서 태안 모임이 있길래, 전부터 가고자 마음먹은 수목원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전 아홉 시, 안면도 자연 휴양림에서 산악회원과 합류했습니다. 초면인 그는 서른아홉 살의 늦은 나이에 정식 교사가 됐다고 했습니다.

"와, 축하해요!"

"전공을 살리고 싶어서 쭉 도전했지만, 줄곧 실패했어요. 경쟁률이 낮은 태안으로 눈을 돌려서, 결국 합격했네요. 비록, 원하는 과목은 아니지만요."

"이제 고생 끝이네요. 행복 시작이군요!"

신록이 우거진 휴양림에는 철쭉, 등나무 꽃, 불두화, 금낭화가 한창이었습니다. 우비를 입고 거닐었는데, 금세 더워서 오히려 짐이 돼버렸습니다. 규모가 커서 전부 둘러보진 못했습니다. 혼자였다면, 무리해서라도 샅샅이 관광했겠지만, 동행이 있기에 미처 감행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아름답게 핀 꽃 위주로 감상하고, 서둘러 다음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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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_094105.jpg 등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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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_094923.jpg 불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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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_금낭화.jpg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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