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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작가이야기
기도하며 밤을 새웠습니다.
계엄령이라니...
by
온벼리
Dec 4. 2024
태어나 처음 겪어보는 일입니다.
기도하며 밤을 새웠습니다.
끌려가기 전까지는 또 무슨 짓을 할지 모
를 인물.
제발 북한만은 건들지 마라.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어쩔 수 없이 이번주는 글을 완성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여의도로 나가봐야 할까요?
일단락 말고 마침표가 필요합니다.
몸조심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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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분노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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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벼리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소설가
감성적이지만 걸쭉한 입담을 좋아하는 중년입니다. 소설을 쓰고 에세이도 씁니다. 우울증의 전적과 흔적이 있으나 가끔 조증 환자처럼 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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