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 4호는 '목표의 부재'라는 주제로 네 분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본 기사는 혜지님의 인터뷰에 대한 에디터의 답변입니다. 인터뷰이, 그리고 인터뷰이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듯
이 작은방 안에서
난 눈만 뜨고 있어
눈을 떠도 감은 듯해
공허함만 있는 난
벽만 보고 있어
설(Surl) <The lights behind you>
And someone is knocking on
The other side of the wall
And make holes in my wall
Bright Light comes through the holes
And I found you through one of the holes
설(SURL) <The lights behin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