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순응이 아닌 적응의 자세
과거에 대한 문득드는 생각은 생각을 바로 잡지 않으면 그대로 흘러가보리기 때문에
항상 되돌아 생각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변화된 현재의 상황에 최선의 습관을 만든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물들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의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습관은 66번의 행동으로 인해 만들어지는데, 자신이 정한 습관을 66번만 행동으로 실천하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고의 습관을 만들수가 있다.
이렇게 두가지만 실천을 해도 변화따위에는 두렵지 않고 오히려 맞설 수 있게 된다.
나는 이렇게 나의 진로 변화에도 적응을 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예고를 준비하던 예고지망생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문과생 그리고 교차지원을 통한 공대생으로의 삶은 계속해서 변화에 맞서지 않고 두려워하면 무너져버릴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다.
그렇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변화에 적응을 하되 가슴속에 간직한 꿈은 절대 져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고, 나의 상황과 겉은 변해도 내면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성숙할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은 변화도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