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이루어본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대부분 삶의 태도가 부정적이다.
목표를 세우고 성취를 이룬 사람이 작은 이유는 97%는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장점보다는 약점을 주로 생각한다.
그 약점 때문에 결국 목표에 가기도 전에 스스로 포기한다.
아무리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도 목표를 성취하는 사람과 성취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한 끗이다. 평소 생각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무슨 일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자존감이 높은 사람, 뭐든지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강의나 코칭을 받으면 그 효과를 10배 활용할 수 있다.
나도 지난 10대와 20대에는 찌질했던 과거의 영향으로 내가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는데 오래 걸렸다. 지금도 여전히 나의 무의식에 깔린 실패에 대한 두려움 소프트웨어를 모두 지우진 못했다.
나도 내가 가진 무의식을 지우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까는 데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
성공 소프트웨어가 깔린 유전자가 아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종이에 적고 매일 말하는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풍요로운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런 노력을 하지 않고도 젊을 때부터 큰 성과를 만들기도 하는 이유이다. 부모님이 어릴 때 부터 칭찬을 많이 해줬거나 작은 성취의 경험이 많은 아이들은 목표달성과 성공에 익숙하다.
환경이 중요한 이유도 서울대에 합격한 사람은 그정도의 노력과 목표를 달성해본 사람들이 내 옆에 있기때문에 에너지가 전염되어 사회에서 성공을 만들기가 더 쉬운이유이다. 당신 주변에는 누가 함께하는지 5명의 친구들을 생각해보라.
사람들이 목표를 쉽게 포기하는 건 자신의 에너지를 긍정으로 바꾸는데 애써야 하는데 그 과정은 매우 불편하기 때문이다. 원래 살던 대로 살아야 편안하므로 대부분 훌륭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쉽게 포기해버린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물을 보고 나도 그거 하려고 했는데 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다.
누구나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는 있지만, 그것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이 드문 것이다.
당신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97%의 사람들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당신이 목표를 추구하는 걸 방해한다. 97%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주로 내 가족이나 친구처럼 가까운 곳에서 나를 흔든다.
나는 이제 그 사실을 알고 내가 위대한 일을 하려고 하니 또 방해물들이 나타나는구나. 이건 저항이다. 라고 알아차린 후 내 할 일을 해나간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은 주변의 말에 흔들리고 타협하며 목표와 멀어진다.
어떤 수강생은 마지막에 갑자기 남편의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그 다음 주가 되면 다른 일이 생겼다며 일정을 미루거나 당장 급한 건 아니니 천천히 하겠다고 하며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1시간 코칭을 받고도 내가 가르친 것 이상의 결과를 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할 사람은 어떤 상황이 오든 해내고 안 할 사람은 어떤상황에서도 변명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았다.
나 역시 모든 목표를 잘 수행하지 못한다.
잘하는 부분에서만 실행력이 강할 뿐이지 나도 몇 년째 다이어트와
운동은 목표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장, 내가 날씬해져야할 이유와 의미를 만들지 못하면 목표는 멀어진다.
20대에는 3kg만 쪄도 눈이 와도 나가서 줄넘기 1000개를 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쉽게 포기하는 이유는 간절한 소망이 없기때문일지도 모른다.
목표를 이루는 방법은 자신의 목표에 원대한 소망과 영감 가치를 담아
그 목표가 자신이 설렐 정도로 의미가 있는 것이어야 한다.
단순히, 남들이 돈을 잘 벌고 성공한 것이 부러워서 나도 스마트스토어 월1000벌기라는 목표를 정하면 그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내가 경험한 목표를 달성하는 팁 5가지를 공개하자면
첫째는 내가 이루려는 목표에 큰 의미부여 하게 되면 그 목표가 이루어진 뒤를 상상하게 되고 그 설렘으로 하루하루 인내하고 버텨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만든 목표는 10년 뒤 120권의 책을 전시하는 것이다. 나에게 이 목표는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만큼 매력적인 꿈이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매일 책상 앞에 앉아 글을 써야 하는 반복해야 하는 끈기와 성실함이 필요한 일이다.
내가 이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설레는 이벤트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 달에 1권 책으로 제본하면 나 혼자 가지고 있더라도 책을 출간한 기분이 들고 책 1권이 한 달에 한 번 나에게 선물하는 느낌이다.
그 책을 읽을 때 나의 이야기는 그 어떤 이야기보다 즐겁다. 한 달 전에 나는 이런 고민을 하고 있었구나. 이런 일이 있었구나. 제삼자의 눈으로 나의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있는 것이다.
책을 출간했을 때도 서점에 진열된 장면을 상상하고
그 후의 모습을 기대했기때문에 매일 글을 쓰는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었다.
글을 쓰는 도구도 캔바라는 멋진 도구는 글 쓰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렇게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까지도 즐거울 수 있도록 세팅해 놓으면 매일 매일 해야 하는 지루함과 반복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다.
두 번째는 예쁜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다.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항상 네이밍을 하는 편이다.
그 일에 가치를 부여하고 큰 의미부여 한다. 이번에 만드는 노트도 ‘플래너’ ‘다이어리’를 만들었지만 ‘꿈을 이루어주는 기적의 노트’라는 나만의 이름을 만들어주었다. 역시, 다이어리를 편집하고 수정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기에 이렇게 네이밍을 붙여주면 내가 하는 일에 큰 가치가 생겨서 끝까지 완성하게 된다.
세 번째는 SNS에 내가 하는 일을 공표하는 것이다. 말하는 것만으로도 스스로뿐만 아니라 세상과 약속을 정하는 것이다. 다 보는 곳에 기록하고 말하는 순간 그 일에는 책임감이 따른다. 사람은 남들의 시선과 평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내가 뱉은 말은 지키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불편하지만 이 방법도 효과가 좋다.
네번째는 책임자를 두는것이다. 주로 코치나 강사에게 배우는 이유는 지식의 전달도 있지만 코치가 주는 확신은 자신의 확신보다 더 클 수 있다.
나도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을 때 코치가 해준 한마디가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다섯째는 100일동안 매일 목표를 종이에 적는것이다.
이 방법은 여러번 성공 했던 경험이 있다. 목표는 매일 적지 않으면 무의식에 각인되지않는다.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삶에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목표가 없다면 당신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휩쓸리다가 10년 뒤에도 변화 없는 똑같은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인류의 97%가 그렇게 살고 있어서 불행한 것이다.
목표가 있어야 방향이 생긴다. 굳이 목표를 세우며 살아야 해? 라는 사람은 편안한 삶을 좋아서 자신과 타협하는 것이겠지만, 자기 삶에 100% 만족하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 당장 당신만의 가슴 설레는 목표를 만들어보고 그 목표가 이루어질 때까지 종이에 매일 적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현대 정주영회장
이봐!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