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우리는 변화하는 우주의 일부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바라보며
스스로를 만들어 가는
우주의 미세한 조각이다.
-존 휠러-
기도가 곧 감정이라면,
우리는 날마다 순간순간
항상 어떤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순간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일일이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어떤 감정이든 느끼기 마련이다.
매 순간순간이 기도이며 인생이 기도이다.
우리가 느끼고 기도하는 것이
신의 정신에 의해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그렉 브레이든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