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오늘도 살아내는 당신에게

by 단월

안녕하세요. 단월입니다.


10편이라는 짧은 글 안에 제가 그렇게까지 무너졌던 순간들 그리고 그럼에도 저를 살게 했던 말과 표정 사건들까지 모두 담아내긴 어려웠습니다.


그때의 힘겨웠던 날들을 굳이 다시 꺼내 하나하나 적는 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저는 다시 살기로 마음먹었고 그 선택 위에서 지금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라는 게 있다면 이 글이 언젠가 단 한 사람에게라도 우연히 스친 한마디처럼 닿아, 삶을 붙드는 작은 실마리가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열심히’ 모드가 거의 항상 탑재된 사람입니다. 알바, 일, 여행, 육아 뭐든 열심히 해왔던 만큼 앞으로 풀어낼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쉽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부터 누군가의 마음을 오래 머무르게 할 이야기, 그리고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일상의 순간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이야기를 담아가고 싶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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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래오래 함께 해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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