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강의 7일차
나는 바퀴다. 동그란 바퀴.
모든 일에 둥글둥글 모나지 않게 임한다.
사람과의 관계도 둥글둥글, 업무도 둥글둥글.
모든 것을 둥글둥글하게 산다.
혼자서는 별 쓸모가 없는 바퀴다.
자동차나 수레의 한 부분이 되어 중요하게 쓰인다.
나도 그렇다. 리더보다는 조력자가 어울리는 나다.
바퀴라 좋은 것은 언제나 굴러간다는 것에 고민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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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강의 실습과제
나를 사물에 빗대어서 표현해 보고, 그 표현을 이용하여 한 편의 글을 쓰기
7차시 강의 정리 - 감각적 이미지를 찾아라
- 이미지는 관념과 사물이 만나는 것. 이미지란 객관적 상관물.
- 이미지는 감각의 어떤 것에 호소하는 것.
- 감각은 실감 나게 하는 가장 쉽고 자연스러운 표현 방법.
- 감각적 이미지의 세 가지의 기능 : 신선감, 강렬성, 환기력
- 시를 쓸 때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어떻게 쓰는지를 살펴본다면 글쓰기에 훨씬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음
- 이미지스트 선언
- 명확하게 써라 : 구체적이고 선명한 이미지 선택
- 짧게 써라 : 군더더기 없이 선명한 문장.
- 감각 :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근육감각
- 새롭게 느껴지는 감각의 체험을 글로 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