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을 함께 하는 사람-
엄마 : 자, 오늘도 씩씩하게 걸어가 보자-
이강 : 엄마! 엄마는 내가 걸으면 힘들다는 걸 몰라?
엄마 : 알지~~ 알아도 걸어야 하는 거니까 같이 걸어가자 하는 거지- 노래를 불러 줄까?
- 네 돌 반, 이강이의 마주이야기 -
설명이 길어지면 변명같이 느껴진다. 언제까지나 안아주고 유모차 태워줄 수는 없지- 수고는 너의 몫이지만 함께 힘내서 걸어주는 엄마가 있으니 얼마나 좋아? 힘든 일도 좋은 사람이랑 함께하면 해지는 거야. 그래서 힘든 일은 엄마랑 하는 거지-
수고는 너의 몫이지만, 노동요는 불러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