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김정우 시집: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사랑으로 남고 싶어한다)

by 김정우

사랑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 가슴속 깊은

샘물 같은 사랑을

볼수가 있네

멀리에 있어도

잎보다 먼저 핀

목련 향기같은 사랑을

느낄수 있네

잠들어 있어도

숨결마저 낯추는

타는 촛불같은 사랑을

알수가 있네

언제나 그대 사랑은

내마음 속에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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