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아이키우기 협회를 만들고,
책을 쓰고,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하고,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다.
어제 부동산 업계에서 같이 일했던 이사님이 전화가 왔다.
근황을 전하고, 여러 이야기를 하다가, 그 분은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왜 사서 고생을 하느냐? 이전에 숨만 쉬어도 돈을 버는 조직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왜 다시 처음 부터 시작 하냐고 말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 분은 왜 내가 건물주 아이 키우기 협회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잘 모른다.
부동산이란것이 무엇인가?
부동산을 바라보는 관점은 2가지다.
거주하거나 아니면 투자하는 것 이다.
즉 둘다 이용한다는 개념이지만, 하나는 내가 살거나 장사를 하기 위한 용도이고, 하나는부동산 자체로 돈을 버는 것이다. 그런데 후자의 개념에서,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부동산 투자는 단순한 투자가 아니라 사업이기 때문이다.
손도 많이 가고 신경쓸일도 많다. 하지만 부동산은 내 노력으로 나의 수입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은 여느 투자와 다르게 사업의 성격이 매우 진하다
(뭐 이 부분은 내가 건아협에서 매일 말하는 거기도 하다)
나는 사람들이 정말 투자를 해서 아니 사업을 해서 조금 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만들어 주고 싶다.
사람이라면 투자를 해서 누구나 벌기를 원할 것이다.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부동산에서 절대 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높은 확률로 플러스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이 부분에는 공부가 필요하다. 그리고 실행과 경험도 필요하다.
사람들이 부동산 못해요 할 수 없어요 라고 말하는 이유는 내가 그 만큼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경험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어느정도 지식을 쌓고 공부를 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과감하게 도전을 할 수 있다.
나는 부동산으로 돈을 못 번다는 사람들을 돕기로 결정한 것이다.
그리고 꼭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경제적인 마인드와 지식 만큼은 쌓을 수 있게 도와 주고 싶은 것이다. 물론 성인군자 마인드에서 이런 일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걸었던 우회하는 길을 사람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일을 하는 것이다.
이사님과의 전화 말미에 내가 한 이야기다.
"맞아요 이전처럼 살면 쉽게 돈을 벌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쉽게 벌다 보니 본질을 놓치더라구요. 우스울 수 있지만, 먼저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그리고 나서 이후의 일은 차차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직 내가 전달해 주고 싶은 것들,
그리고
내가 이루어 내야 할 것들이 매우 많다.
내 멘토가 나에게 이야기 했던,
내 손으로 건물을 직접 짓고 그 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것...
누구에게는 꿈일 수도 있고, 희망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일을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나를 이렇게 소개한다
'당신과 당신의 자녀를 건물주로 만들어 줄 남자' 박익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