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대로 마음이 따라주지 않을 때
일단 생각을 따르자.
그래야 후회를 덜 한다.
그리고, 나중에 마음을 풀자.
혼자 울어도 마음은 풀리더라.
생각과 주관, 지식은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뭔 차이가 나나 싶은데
다 다른 것들이다.
다 다르지만, 사실 구분은 정말 쉽지 않지만
그래도 구분을 해보자.
그래야 실수를 덜 한다. 다른 사람 앞에서.
마음이 가는 대로 결정을 했고
배운 대로 옳게 행동을 했고
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지만
마음이 다 좋은 건 아닐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자.
사람이 나쁜 게 아니라
상황이 나쁘다는 현실
그럼에도 사람이 나쁘다고, 미워하고
그 사람 때문에 나쁜 일이 벌어졌다고 원망하는 게
얼마나 빠지기 쉬운 함정인지 명심하자.
방심하면,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비난하게 된다.
상황이 나쁘면, 사람은 나쁜 행동을 할 수 있다.
나쁜 상황에서도
옳은 행동을 하려면
마음을 많이 다잡아야해..
얼마나 힘든지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앞에서 울겠지만
안 되면 혼자라도 울어야지.
안 그럼 어떻게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