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할 땐 티끌 모아 티끌인데 돈쓸 땐 왜 티끌 모아 태산일까
그냥 돈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행복 소비 줄이기는 약간… 설탕 끊기랑 비슷한 거 같아요… 장점은 뭐 피부 좋아지고 안피곤해지고 오억개인건 알겠는데 단점: 살기 싫어짐 뭐 이런…?
아무튼, 제 최애 초코볼 레시피 적어둘게요! 진짜 꼭 드셔보세요. 여름엔 더 최고입니다.
1. <비건 초콜릿 트러플>
-1/2 컵 아몬드가루
-1/4 컵 오트밀가루
-1/4 컵 카카오가루
-1큰술 메이플시럽(더 달게 하고 싶으면 밑에 우유 빼고 시럽 추가)
-2-3큰술 식물성 우유(질기에 따라 가감 가능)
-소금 한 꼬집
=> 다 섞어서 작은 볼 모양으로 만들어 냉동실
초코 코팅:
-1/2 컵 다크 초코칩
-1+1/2 작은술 코코넛 오일
=>함께 전자렌지에 30초씩 끊어가며 녹여준 후
아까 만든 초코공 코팅해서 다시 냉동실~ 하나씩 꺼내드세요!
*레시피 출처 구글/ 입맛에 맞춰 변형함
2. <아몬드버터 코코넛 볼>
-1/3 컵 + 1큰술 코코넛가루
-1/4컵 오트밀가루
-1/2컵 아몬드버터
-1큰술 꿀(단 게 싫으면 좀 줄이셔도 좋아요, 전 1/2만 넣습니다.)
-1/2작은술 바닐라 익스트랙
-소금 한 꼬집
-안 뭉쳐지면 식물성 우유 조금씩 더 넣기
=>뭉쳐서 작은 볼 모양으로 만들어 냉동실
초코 코팅:
-1/2 컵 다크 초코칩
-1+1/2 작은술 코코넛 오일
=>함께 전자렌지에 30초씩 끊어가며 녹여준 후
아까 만든 초코공 코팅해서 다시 냉동실!
*레시피 출처 구글/ 입맛에 맞춰 변형함
여러분들은 어떤 행복 소비를 하시나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절약일기는 다음 화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