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잘 하고 있는 건가?
너무 감성적인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자기의심과 무기력의 늪에 매번 빠져가면서도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20대만 되었어도 이렇게까진 흔들리지 않았을 것 같은디... 허헛
(좀 찌질한 거 같아서 너무 부끄러워지면 글 내릴라고요…)
어쨌든, 여기까지 온 게 놀랍게도 진짜 진행이 되고 있어요!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올해 책 나올것(아마도)입니다.
해 내야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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