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my grandma project 8.
마지막 작품. 영화 <Big fish>를 보고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
우리 할무니, 할아버지도 하늘에서 이렇게 예쁠 것만 같았다. 첫 작품에서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마중 나오셨을 때 가지고 왔던 노란 꽃다발을 준비했던 곳. 노란 꽃이 펼쳐진 이 그림 같은 공간에서 늘 행복만 하시면 좋겠다.
늘 올바르고 선했던 우리 할무니. 기일이어서 제천에 다녀왔는데 날씨가 할무니 가셨던 날과 닮아있었다. 날이 좋다 못해 눈이 부셨다. 할무니 보러 간다고 날씨를 선물해 주신 걸까.
고마워. 덕분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
2021. 10. 24.